본문 바로가기
육아기록

아이 입원 간병 현실, 오산 서울어린이병원 간병하며 먹었던 배달 음식과 B마트 주문 리스트

by lululinda 2026. 3. 13.

아이와 함께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생각보다 보호자 생활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아이가 기관지염으로 입원하면서
며칠이면 끝날 줄 알았던 병원 생활이 예상보다 길어졌습니다.

 

아이 간병을 하다 보면 병원에서 필요한 물건을 계속 사야 하거나
식사를 해결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병원 간병하면서 실제로 주문했던 배달 물품과 음식들을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병원 간병 중 처음 사용한 배민 B마트

집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던 배민 B마트
이번 병원 생활에서 처음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 간병 중에는 병실을 오래 비우기 어렵기 때문에
필요한 물건을 배달로 주문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이번에 주문했던 물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병원 간병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물건

1️⃣ 물티슈

병원 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물건이 바로 물티슈였습니다.

아이 간병을 하다 보면

  • 손 닦기, 바닥 닦기
  • 장난감 닦기
  • 음식 식사 후 뒷 정리

등 다양한 상황에서 계속 사용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사용량이 많아서 결국 대용량 물티슈 묶음으로 추가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2️⃣ 커피

평소에는 집에서 커피를 내려 마시는데
병원에서는 그런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배달로 1리터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역시 집에서 마시던 커피 맛과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간병 중에는 커피 한 잔이 작은 휴식이 되기도 합니다.

가져온 스틱커피 다먹어서 결국 배달로도 대용량 주문 ...

 


3️⃣ 간단한 건강 보조 음료

병원에서 생활하다 보면

  • 활동량 감소
  • 인스턴트 음식 증가

때문에 몸이 쉽게 붓거나 피로를 느끼기도 합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건강 보조 음료도 주문했습니다.

 


병원 주변 편의시설

오산 서울어린이병원 근처에는
생각보다 편의시설이 많았습니다.

특히 병원 근처에 대형마트가 가까워서
필요한 물건을 직접 구매하기에도 편리했습니다.

또한 병원 주변에는

  • 편의점
  • 음식점

등이 있어서 간단한 식사를 해결하기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병원 간병 중 가장 힘든 순간

아이 간병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보호자의 식습관이 무너지기 쉽습니다.

병실에서 생활하다 보면

  • 활동량은 줄어들고
  • 스트레스는 늘어나고
  • 식사는 배달 음식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간병 기간 동안
평소보다 훨씬 많은 간식과 배달 음식을 먹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이가 남긴 음식까지 먹다 보니 식사량이 자연스럽게 늘어나기도 했습니다.

 


아이 간병하며 느낀 점

아이 간병은
몸보다 마음이 더 힘든 시간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아픈 모습을 보는 것도 힘들고
병실에서 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아이의 열이 점점 안정되고
컨디션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씩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정리

아이 입원 간병은
생각보다 체력과 정신력이 필요한 경험입니다.

그래서 보호자도

  • 충분히 먹고
  • 잠깐이라도 휴식하고
  •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

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혹시 아이 간병을 하게 된다면 너무 무리하지 말고 보호자 건강도 함께 챙기시길 바랍니다.

 

병원밥 꽤 맛있는데 아이는 거의 먹지 않아서 내가 이것도 먹고... 배달음식도 따로 또 먹고 ... 몸 다 망가짐 ㅠㅠ